
호주 와이너리는 보통
애들래이드 (남호주) 에 많고
그외 빅토리아주(멜버른이있는곳), 타즈매니아 정도가 유명하다
시드니(뉴사우스웨일즈) 에도 Hunter Valley 라고, Semillion 품종이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있다.

커다란 호주 땅덩이. 멜버른이랑 애들래이드는 지도상으로는 얼마 안되어보이지만
자동차로 이동하는건 엄두가 안난다. 비행기를 타야한다^^;
시드니-멜버른 루트도
로드트립한다고 비행기 말고 자동차로 여행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말을 들어보면
기름값이랑 뭐랑 하면.. 그냥 비행기 타는게 비용적으로도 저렴하다고 한다^^;
밤 운전은 야생동물도 많고 위험하다.
골드코스트에서 내륙쪽으로 3시간-4시간 정도 들어가면
스탠소프 가 나온다.
인구밀도가 아주 낮은 농촌이다.
워킹홀리데이, 세컨비자 때문에 오기도 하는 지역

오랜시간 차를 타서 지칠때 쯤 이면 도착한다..
정말 멀었다. 당일치기는 꿈도 못 꿀 거리..^^

셀러도어에 들어가는건 언제나 설렌다
인적없는 시골마을에 찾아온 낯선손님(우리)
과연 제대로된 테이스팅을 해볼 수 있을까? :)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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