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멜버른 야라밸리 와이너리투어 +초콜릿공장, +씨드르 2018년 6월 13일 야라밸리 와이너리투어, 추억을 더듬는 일지 와이너리 투어를 가기로 마음먹고, 1-2주 전에 업체를 통해 예약을 했다. 호주에서 첫번째로 간 와이너리 투어! 일정대로 새벽5시반 정도에 모였던것같다. 마치고 다시 시티로 들어오는 시간이 오후 5시 정도 되었던 것 같다. 이동시간도 있고. 투어 가이드들도 한국과 다르게 일찍 퇴근해야하기때문에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나는 것 같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새벽의 플린더스 스트릿. 매우 일찍 일어나서 어둠속에 혼자 세상을 시작하는 기분이었는데 사람들은 나보다 부지런했고 빨랐다^^; 출근하는 많은 인파에 당황.. 버스를 타고 세시간 쯤 달리면 이런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공기가 맑아 하늘이 파랗고 산이 별로 없어서 탁 트여있다. 대자연의 .. 호주 퀸즐랜드에도 와이너리가 있다. 스탠소프 와이너리(2끝)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셀러도어에서 시음 가능한 와인리스트들을 보여주셨다. 와인잔에 잘 가려져 안보이지만, 인당 5불을 내면, 테이스팅이 가능하고. 와인을 구매할 경우에는 테이스팅비를 돌려준다. 테이스팅 비용은 와이너리마다 다른데 무료 인 곳 도 있고 5불~10불 정도 받는 곳 도 있다. 펜폴즈 같은 대형명품와이너리는 레인지별로 나눠서 비용을 다르게 받기도 한다. 대형와이너리 ex) 다렌버그, 위라위라, 몰리두커, 투핸즈 등 의 와인들은 이미 호주 대형 바틀샵(체인) '댄머피' 에 판매되고있고 거기서 사는게 가격이 더 저렴하다 ^^; 댄머피 어플을 받아 서치하면 가격이 바로 나온다. 하지만 이런 소형 개인 와이너리들은 댄머피에 납품되지않고, 바틀샵에서 구매도 어려우며, 근처에있는 레스토랑 정도에만 소량.. 호주 퀸즐랜드에도 와이너리가 있다. 스탠소프 와이너리(1) 호주 와이너리는 보통 애들래이드 (남호주) 에 많고 그외 빅토리아주(멜버른이있는곳), 타즈매니아 정도가 유명하다 시드니(뉴사우스웨일즈) 에도 Hunter Valley 라고, Semillion 품종이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있다. 커다란 호주 땅덩이. 멜버른이랑 애들래이드는 지도상으로는 얼마 안되어보이지만 자동차로 이동하는건 엄두가 안난다. 비행기를 타야한다^^; 시드니-멜버른 루트도 로드트립한다고 비행기 말고 자동차로 여행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말을 들어보면 기름값이랑 뭐랑 하면.. 그냥 비행기 타는게 비용적으로도 저렴하다고 한다^^; 밤 운전은 야생동물도 많고 위험하다. 골드코스트에서 내륙쪽으로 3시간-4시간 정도 들어가면 스탠소프 가 나온다. 인구밀도가 아주 낮은 농촌이다. 워킹홀리데이, 세컨비자 .. 이전 1 2 3 다음